바리톤 정 경의 <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_JTN아트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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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erama 작성일2017-04-13 조회7,82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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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정경 교수의 오페라마 기획공연 <예술상인 토크 콘서트>
<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 하다> 정.나.키 공연은
4월부터~12월까지 격주 월요일 마다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시즌별로 다른 테마와 다양한 아리아, 한국가곡 과 더불어 작곡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함께 하시죠!!
4월 24일 JTN아트홀 1관(B1) 8시
#지루했던 클래식, 어려운 오페라는 상상하지 마라! 관객과 호흡하는 매력적인 클래식 토크 콘서트
#모든 연극 뮤지컬 공연이 쉬는 월요일, 월요일에 대학로 JTN아트홀에 오면 오페라마 바리톤 정경을 만난다.
시놉시스
# 당신은 몰랐던 모차르트의 숨겨진 이야기, 그는 천재? 괴짜?
# <엘리제를 위하여><운명><합창교향곡> 복잡 난해한 곡을 성공시킨 악성 베토벤의 실패이야기?!!!
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 하다 관람 후기
오페라에 대해 처음으로 친근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요. 음악 속 작곡가의 철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협연자와 듀엣공연도 환상적이었어요. –김여정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몰랐어요. 클래식 공연을 보며 이렇게 박수치고 웃을 수 있다니,
무언가를 얻어가는 기분이라 참 좋습니다. 오페라 아리아에 대한 설명과 제주해녀에 대한 노래도 감명 깊었습니다. 완전 추천공연입니다!! –김도운
그는 마치 소극장 뮤지컬에서 1인 4역 정도를 소화하는 멀티맨 같았다. 때로는 무대 위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클래식 가수로, 때로는 친근하고 유려한 말솜씨와 능숙한 농담으로 좌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토크쇼 MC가 되었다가 이내 해박한 지식과 열정을 가진 명강사가 되어 클래식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희극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중들의 눈 높이에서 맞춰 품격 있는 인문학 강의를 들려줬다 –임귀연 기자
바리톤 정경의 '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를 간략히 설명하면,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오페라마 장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들에 대한 일화와 그들의 음악을 정경 교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_우지원 기자
공연문의 :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02-2088-6510 <오페라마 후원회원에게는 더 큰 혜택!!!^^>